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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기 여자 아이들 월드투어 근황

by 보현행자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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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우기

여자 아이들 우기 양이 첫 번째 월드투어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월드투어 타이틀은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

여자 아이들인데 리더인 소연 양에 따르면 언젠가 인기를 얻게 되면 여자를 빼자고 했었다는데 드디어 여자라는 단어가 빠지고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옛날이야기를 하자면 서태지와 아이들 일 때는 고전적 의미에서 아이들이란 이미지가 백댄서의 이미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아이들일 때는 그냥 아이들이라는 의미와 I'들이라는 느낌의 내 안의 많은 나 또는 나의 다양한 모습이라는
느낌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우기 양의 이름은 송우기 라고 하며 1999년 세기말에 태어났습니다.
재한 중국인이고 베이징시 출신이라고 하는데 공부를 아주 잘해서 상위 5% 이내였다고 합니다.

신장은 163CM이고 혈액형은 O형인데 부모님이 모두 O형이라 자신이 O형이 아닌 경우는 큰일 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그날 드립이 있으며 드립이 아주 잘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리가 22인치인데 여성 아이돌의 허리 수치를 적어본 적은 처음인데 우기의 허리 복근 라인은 제가 생각할 때는 매력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는 형님에서 여성 아이들이 단체로 나온 적이 있는데 윗몸일으키기에서 1등을 차지했었습니다.

해당 방송은 2020년 10월 31일 253화였습니다.

코어가 아주 잘 발달했다고 봐야겠죠.
1년 이상 공백기를 갖다가 톰보이로 복귀해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톰보이란 말은 자주 들어봤고 여성의류 업체도 있어서 이번에 뜻을 찾아봤더니 남자의 성역할을 하는 여자 또는
중성적인 매력을 띠는 여자를 가리키는 용어라고 합니다.

주로 남자처럼 머리를 짧게 깎고 다니며 치마보다는 바지를  많이 입는 여자를 말하고 반바지를 입는 한이 있더라도 
어지간하면 치마를 입지 않는 여자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패션적으로는 머리는 몰라도 반바지 바지를 많이 입는 여자는 대학 시절에 여러 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물어본 적이 있는데 동기 친구들에게 너무 여성미를 노출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톰보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주로 남성적인 옷을 입거나 남성적인 놀이를 하는 등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어울리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뜻을 보니까 그룹 퀸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퀸은 여왕을 뜻하지만 은어로써는 창녀 게이 까탈스러운 여성을 나타낸다고 하며  단순히 동성애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역할을 하는 말하며 여러 남자들을 거느리는 매력 있는 여성을 여왕벌이라는 부르는데 이것의 게이 버전이 퀸이라고 하며 당연히 그룹 퀸의 멤버들은 이 그룹명에 반대했다고 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 역시도 동성을 사랑할 수 있는 프레디 머큐리의 성적 지향성에 대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기 양은 아이들에서 입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며 예능 담당이라고도 합니다.
2016년에 베이징에서 진행된 큐브 오디션에서 공개오디션으로 입사했다고 합니다.
  
팀내 서열은 미연 양과 꼴찌를 다투는 것 같습니다.
팀 내 포지션은 서브보컬과 리드 댄서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톰보이 뮤비에서는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한국말을 아주 잘하며 한국어 능력시험에서 5급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분명히 못알아듣는 부분이 있거나 의사소통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재치 있게 잘 넘기고 자기 나름대로 대응하는 특유의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에서 중국에서 활동하다 한국에 들어왔을 때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 것을 이야기했었습니다.
부모님이 있고 항상 중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이 훨씬 마음이 편한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기린을 좋아한다고 하며 런웨이 에피소드 5화에서 기린 사육사가 되었습니다.

번역하면 런웨이는 배움의 길 정도가 되겠네요.

한국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겠지만 꼭 이겨내길 바라고  우기양과 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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