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양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에서 알려 왔습니다.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은 올해로 10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유 양의 말에 따르면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누가 나는 좀 안도와주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제 개인적인 푸념이라기보다는 삶이라는 것이 그만큼 팍팍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안정자금과 학비 지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하며 주거 환경과 생활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유 양은 데뷰이후로 그녀의 팬클럽인 유 앤 아와 함께 꾸준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펼쳐 왔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프로필 소개 전에 말하자면 2022년 6월 8일 브로커라는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며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공식 초정되었다고 합니다.
데뷔하신 지 한참 돼서 젊은 레전드에 해당하는 분이시라서 한 번에 다는 다룰 수가 없는 분이기도 합니다.
아이유 양의 본명은 이지은님이시죠.
전주 이 씨고 1993년 생입니다.
전주 이 씨면 왕손 아닌가요?
키가 161.8cm인데 저는 사실 이보다 더 작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센 언니로 소문난 서인영 님보다도 오히려 커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데뷔는 2008년 9월 18일입니다.
가족관계에는 남동생이 한분 있는데 현재 군 복무 중이고 아무래도 누나가 유명인이라서 겪는 고초가 있다고 합니다.
종교는 가족이 불교라 불교에 가깝지만 공식적으로는 무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별명은 이지금은동 나누면 이지금과 이지동이 있습니다.
이분이 일찍 데뷔해서 한참 전에 소녀시대 전성기에도 단독으로 필적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칭송 중의 하나가 이 바닥의 진정한 올라운드 엔터테이너로서 독보적인 존재라는 이야기죠.
연기면에서는 일단 호텔 델루나에서 너무 예뻤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생각하는 것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을 연기한 시기가 상대적으로 빨랐기 때문에 큰 논란에 휘말릴 수 있었던 것을 잘 비켜갔다는 것입니다.
이 최고다 이순신의 피디가 나중에 철인왕후도 연출하고 그 뒤의 사태는 조선구마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말 위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형 스타 이니까요.
가장 많은 글이 쓰일 분인 것도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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