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신생아 육아 어려움 호소

윤소이 신생아 육아 어려움 호소

윤소이

배우 윤소이 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생후 42일이 된 아기는 하염없이 울어서 힘들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기는 축복이자 선물이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정체입니다.
그래서 내 아이는 남들과 다르다 라고 생각하기도 쉬운데요.

일단 그런 마음이 있다면 조금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것은 옛날에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듭니다.

초기에는 잠을 전혀 잘 수 없게 되고 그래서 바깥일을 하는 사람은 직업의 유지가 힘들 정도로 피곤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안사람은 버틸만하냐? 하면 마찬가지로 힘이 듭니다.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도움과 지혜를 전부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자신의 아이를 너무 특별하게 여기는 마음이 강하면 주변과 많은 충돌이 있게 됩니다.

일단 방에 여유가 있다면 부부가 각방을 써서 둘 중 한 사람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것은 교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받으세요.
저는 제가 어릴 때 유모가 저를 업고 다녔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상황이 되면 부분적이거나 혹은 전적으로 유모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기님이 12월 5일 생이면 사수자리가 되겠네요.

 

요즘은 MBTI가 유명하지만 이런 별자리의 특징을 도움이 되게 사용하는 법은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사수자리 고유의 특징을 파악해서 먼저 전형적인 특징이 들어맞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전혀 맞지 않는다면 반대의 성격임을 파악하고 둘 다 아니면 좌우의 별자리의 경계인성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대략적인 윤곽이 보이게 되죠. 

이렇게 별자리로 점을 치는 일보다 그 상을 보고 상이 주변과 상황에 따라 미리 우호적인 장면이 연출되는지 그렇지 않을지를 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